케사디아, 코스타리카 버전
코스타리카에서 온 카밀라가 만든 케사디아.
탄수화물이 있는 아침
탄수화물 없는 식사를 멈춘 후의 아침식사.
탄수화물-프리 다이어트 후의 식사
지난 몇 개월간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않았다. 평생을 지속할 수 없을 듯하여 마음을 비운 후, 탄수화물 가득한 식사.
제주 각재기국
제주에서의 아침식사. 공항에 가기 전, 친구의 강강추 식당이다. 아침이지만, 이미 줄을 선다. 이 집은 좋은 점이 많다. 메인인 각재기(전갱이)국에 배추를 넣고 단순한 맛의 국물을 만들었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었다각재기국이 깔끔해 좋고, 다대기 역시 마늘과 고추로 단순하지만, 특히 고추 다대기가 흔치않을 정도로 제대로다.반찬이 좋다(어린조기조림,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서귀포 돼지국밥
서귀포에서 뜻하지 않게 좋은 식당을 만났다. 돼지국밥집이다. 누구나 좋아하고 지천에 돼지국밥을 하지만, 이처럼 인공적이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맛갈스런 돼지국밥을 참으로 오랜만에 만난다. 이런 돼지국밥은 경주 중앙시장 이후 처음이다. 먹으면서도 적어도 주인장이 돼지고기를 잘아는 분이란 생각이 계속든다. 참으로 오랜만에 괜찮은 돼지국밥을 즐겼다.
외식
특별한 순간
여행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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